한기총 증경회장들, 한국교회 대통합지지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단은 7() 오후2 롯데호텔(서울 소공동 소재)에서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날 모임에는 증경회장 지덕 목사, 이만신 목사,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이광선 목사와 명예회장 대표로 오관석 목사가 참석하였다.

 

증경회장단은1.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2 27() 기자회견에 통합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므로 적극 지지한다. 2. 빠른 시간 내에 증경회장 명예회장까지 포함하여 한기총과 한교연의 대통합을 권고,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밝혔다.

 

한편,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난 2 27 기자회견에서


1.
한교연과 통합을 위한 9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9 위원회 : 이용규 목사(증경회장), 이승렬 목사(명예회장), 이강평 목사(명예회장), 하태초 장로(명예회장), 정학채 목사(공동회장), 진택중 목사(공동회장), 조갑문 목사(공동회장), 이건호 목사(부회장), 황덕광 목사(서기) 간사 : 도용호 목사(부총무)

 

2. 한기총 대표회장 임기는 2년으로 되어있으나, 한교연과의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통합 대표회장 세울 것입니다.

 

3. 금년 5월에는 순복음, 기성, 예성 교단 총회가 열립니다. 교단들 총대들의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5 안까지 1 협상안을 마련하겠습니다.

 

4. 양쪽 직원들까지 하나도 희생되지 않고 모두가 한국기독교를 위해 봉사할 있도록 자리를 만들 것입니다.

 

5. 모든 언론, 기관과 함께 한국교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하나 되는 공청회를 제안합니다.

 

6. 금년 한국교회 원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합의안이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밝힌 있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증경회장단 모임에 앞서 통합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설명하며한교연이 빠른 시일 내에 조건 없이 대화의 장으로 나와 주기를 바라며, 통합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져 한국교회 1,200 성도에게 근심을 끼쳐드리지 않기를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