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협, 성경원형회복운동에 작은 불꽃되리라

지왕철 목사, 광복 70주년 8.15기념예배 성경 세미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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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 이하 한보협)주최로 지난 14()오후 1 서울 여전도회관 2층에서광복 70주년 8.15 기념예배 성경 세미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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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에서 협의회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사회로 손현근 목사(예장.합동보수 총회장) 기도를, 박종열 목사(예장. 예신 총무) 성경봉독(삼상 18:1~5), 남상운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개혁 총회장)요나단과 다윗의 마음이 하나됨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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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설교에서요나단과 다윗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듯이 우리의 마음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이며 주님과 함께하기 위해서 자신을 철저하게 죽이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이 광복을 맞아 몸은 해방되었지만, 아직도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해방되지 못했다면 광복의 의미는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므로 철저히 자신을 죽이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구원하신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2 성경세미나가 협의회 서기 이상원 목사 사회로 진행되고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광복 70주년 8.15 해방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보수성경원형(본질)회복운동을 전개하게 동기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강사로 나선 본회 상임고문 지왕철 목사는 고후3:6절을 주제로 보수성경원형(본질)회복운동은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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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란 정통적인 신앙, 정통적인 교리를 지키는 것이 보수라는 대답이 30% 되며, 보수란 보존해서 지키자는 것이다. 전해 내려오는 정통신앙이나 교리를 거절하고 지키자는 것이 아니다. 본래 원형, 성경본질이 있는데 수세기동안 흘러내려오면서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많이 변질되었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보협) 보수는 성경에서 말한 원형(본질) 보존해서 지키는 있다. 보수의 개혁이 시급한 것은 원래 하나님께서 성경원형에서 말씀하셨던 본질이 내려오면서 역사적으로 훼손되고 변형.변질이 되었다. 결과 안타까운 것은 변화된 이것을 보수로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잘못된 보수를 다시 보수를 회복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수란 정통적인 신앙 교리가 아닌 처음서부터 말하는 원형, 성경원형의 본질을 보존하는 것이 보수이다.

 

아울러 보수신앙은 보수를 전개해 나가는데 힘써야 한다. 보수원형운동은 어떤 교단의 교리나 신앙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본질을 찾자는데 있다. 1:1절에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셨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 있는데, 하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목적을 상실하고 있다는데 심각하다고 했.

 

하나님은 어떤 목적과 어떤 갈망이 있어서 천지창조를 하셨다. 시대에 부름 받은 동역자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계획하신 업적을 이루려고 부르셨다. 우리가 목회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뜻과 목적이 있어서 뜻과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무엇인가?

어떤 목사는 성경 구절 읽고, A목사, B목사, C목사의 설교가 각각 다르다. 설교를 듣는 성도들은 혼란스럽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하나님께서 어떤 뜻과 목적을 이루시려고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목회하는가? 하나님께서 시대에 나를 부르셨는가를 자문자답하자고 했다.

 

그리고 A.B.C라는 목회자의 이상이 각각 다르다. 각자의 이상에 따라 자신을 주장하다보니 교파가 수없이 나누어졌다. 우리의 이상은 접고 성경에서 말하는 시대의 이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어떤 이는 성경 구절 읽고 말씀이 하나님의 이상이라며 그것만 강조한다. 하지만 성경전체를 보아야 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놓고 아담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이상이 있고, 후에 노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이상이 있으며,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이상이 있다. 그리고 시대의 이상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이며, 아울러 하나님께서 내게 향하신 이상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부름 받은 목회자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목회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작은 양을 먹이라 무엇을 먹이라는 명령인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우리에게 영생과 생명의 양식이 되시기 위해오셨다. 예수님은 살과 피를 먹으라.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성도는 오직 생명이시며 생명의 떡이신 예수만을 먹어야 하며 또한 먹어야 한다. 외에는 모두다 쑥이며, 사람을 죽이는 독이라고 했다.

 

생명나무 외에는 선악나무요, 지식이며, 사망이다. 피로 구속받고 심판에서 구출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양고기, 무교병, 쓴나물(모두다 예수님을 상징) 광야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만 먹임으로서 땅에 하나님이 거하실 합당한 처소가 있었다. 오직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만 먹이는 교회로 회복하자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양에게 쑥은 독이다 했고, 하나님은 시몬에게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작은 양을 먹이라라며 쑥인 독초를 먹일까 염려하셨다. 영생과 생명의 양식이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모두다 쑥이며 사람을 죽이는 독초이다. 교회는 피로 구속받고 심판에서 구출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오직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을 먹여야 한다고 했다.

 

(1:7~8)「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아멘.

 

이날 상임고문 지왕철 목사는 ‘앞으로 교회의 운명은 성경에서 말하는 성경원형(본질)을 찾아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성경원형(본질)을 찾아내는 것보다 더 큰 시급한 과제는 없다면서 이것을 위해 성경원형(본질)회복운동을 각 교단장들과 함께 앞장서는데 힘쓸 것이며, 각 도시를 찾아가 성경원형(본질)의 작은 불꽃이 되어 전개해 나가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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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는 결의문을 통해 정치인들은 당리당략과 붕신과 분열과 대결의 정치를 버리고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 일본은 위안부문제, 독도문제, 등을 반성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기여할 교회는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세속주의를 용납하지 동성애 합법화를 저지할 종북 반역 세력을 축출하고 복음으로 남북통일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1부에서는 민정식 사무총장의 사회, 손현근 목사의 기도, 박종열 목사의 성경봉독, 남상문 목사의 설교, 안경조 신오성 사금열 목사의 특별기도, 김준희 목사의 헌금기도, 사무총장의 결의문 낭독과 광고, 남성운 증경대표회장의 축도, 2 세미나는 서기 이상원 목사의 사회, 목사가 성경봉독과 기도를, 이범성 대표회장이 축도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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