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서평 다시, 십자가 앞에 서야 할 이유 매년 봄, 꽃을 피우려는 계절이 되면 우리는 갑자기 십자가를 생각한다. 좀 더 정확하게는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고난 당하신,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길가에 꽃을 보며 봄이라는 사실을 문뜩 깨닫듯이 고난주간을 맞이해서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돌아보는 그리스도인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이상화 목사의 『다시 주님 십자가 앞에』는 봄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자신을 ...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하루 하루가 새롭습니다 하나님의 날은 얼마나 신선한지 도무지 하루 하루가 사랑스럽습니다 어제 주일에 다시금 새롭게 신앙 생활을 하기로 작정했다고 새롭게 등록하겠다고 하여 다시 주일에 함께 예배드린 이 집사님이 각오가 단단하여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역시 제 집을 찾습니다 뉴저지 해주 자매 가정도 새로운 인터넷 성도가 되기로 하더니 한국에 도착...
심판받을 큰 창녀의 정체?-1- 1절: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주리라. 2절: 땅의 왕들도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라고 하고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앞서 16장에서 깨달은 바와 같이 일곱 호리병을 가지고 쏟는 일곱 천사는 심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나오는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가 와서 사도 요한과 대화하...
한교총 평화통일위원회 주최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 정책간담회 열어 지난 15일(금) (사)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한교총)는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하며,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상황진단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
“험한 세상 사잇꾼 되어” 이어령 선생님은 생전에 '사잇꾼'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이쪽과 저쪽의 사이를 좋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조직은 망하지 않아. 개발부와 영업부, 두 부서를 오가며 서로의 요구와 불만을 살살 풀어주며 다리 놓는 사람, 그 사람이 인재고 리더야. 리더라면 그런 '사잇꾼'이 되어야 하네. 큰소리치고 이간질하는 '사기꾼'이 아니라 여기저기 오가며 함께 뛰는 '사잇꾼'이 돼야 해.”(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요 천재적 통찰력이 빛나는 말씀이라는 생...
내가 종려나무에 오르리라 (솔 7:8~9) 신부 성도가 마치 종려나무 같다. 그 영적 장성함을 보시고 칭찬하셨는데 주님은 ‘내가 그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하십니다. 이는 신부 성도를 잡으리라. 즉 맞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신부로 맞는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언제인가요? 신부가 확정되는 때는 우리가 순교하는 그 순간을 가리킵니다. 스테판이 순교하는 그 순간 주님이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시어 그를 영접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이는 최고의 금면류관을 들고 그의 신부로 맞이하는 가장 장엄하고 ...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없다. 과거의 허물과 잘못들로 현재의 발목을 잡는다.   예수님은 현장에서 잡혀 온 간음한 여자도 정죄하지 않았는데 똥 묻은 개들이 겨 묻은 개를 꾸짖는 꼴을 신앙인들의 모습에서 발견한다.   나뭇잎은 겨울에 나무가 견디도록 자신을 바꿀 때 잎은 꽃처럼 아름답게 현실을 변화시킨다. 벌레 먹은 이파리도 찢겨진 잎도 모두가 현실을 아름답게 채색해간다.   자신을 바꾸지 못해 현실을 변화시키지 못하니 어찌 신앙인이라 할 수 있으랴   비판과 정죄와 손가락질로 자신만이 의인...
목양칼럼–66-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우리가 버려야 할 누룩(1) - 인본주의 신앙관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전 5:7).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아담에게 속해 있던 이전 것은 다 지나갔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상관이 없는 이전 것인 묵은 누룩을 내어 버려야 합니다. 오늘은 묵은 누룩 중에 인본주의 신앙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인본...
4) 십자가에 표출된 사도영성 십자가를 부활보다 더 강조하는 것은 서방 기독교와 종교 개혁의 전통이다. ‘십자가 신학’이라는 표현은 종교개혁자 루터가 자기 신학을 스콜라 신학과 구별하기 위해 지칭한 것이다. 그가 ‘영광의 신학’(theologiagloriae)으로 단정한 스콜라 신학은 ‘자연의 찬란함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하는 반면 십자가 신학은 ‘하나님에 대해 유일하고 참다운 인식이 십자가 안에서 그리스도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인식’이라고 단언한다. 1518년 ‘하이델베르크 논쟁’(Heidenberg Di...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1 엄한 목사님! 내가 교회를 개척하기 전 전도사로 섬기던 교회가 있었다. 목사님은 성격이 강한 분으로 부교역자들에게 조그마한 일에도 화를 내며 책망을 했다. 지금 부임해서 학생부를 맡아 사역했는데 너무 많은 책망을 들어 눈물까지 흘릴 때가 많았다. 많은 교역자들이 부임했지만 일 년 이 년을 견디지 못하고 사임했다. 그러나 나는 5년 동안이나 변함 없이 사역을 했다. 담임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며, 모든 만남은 유익한 만남이라 믿고 사역했기 때문이다. 처음 일 ...
새 성전과 새 땅의 환상 에스겔서의 핵심 내용은ʻ환상ʼ과ʻ파수꾼ʼ에 대한 것으로, 그의 메시지는 ①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② 열방들에 대한 심판 ③ 이스라엘의 회복 ④ 새 성전과 새 이스라엘에 관한 것이다.ʻ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①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회막문) 그 사람이 손...
술의 두 얼굴(54) 유혹과 시험은 항상 친밀한 관계에서 파생된다. 인류 최초의 유혹이 인간의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인 먹는 것을 통해서 왔고 아담의 말씀 신앙을 무너뜨린 결정적인 역할은 아담에게서 인류 최초의 사랑의 고백을 받았던 여인 하와였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에도 삶의 도처에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들’과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시험거리들’이 혼재되어 있음을 정직하게 인정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생활문화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술은 ‘약주’ 혹은 ‘독주’로 표현되듯 두 ...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이제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주님께서 너무나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큰 열매를 거두고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가는.기쁨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국에 보내신 그 크신 사랑을 뉴저지로 시카고로 다 이루셨습니다 뉴저지에 온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되었고, 결국엔 해외 가족부가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줌으로 바이블 베이팀 성경 공부를 끊...
러시아는 한국인 선교사를 속히 석방하라 인도적 지원을 하는 선교사가 간첩인가? 지난 11일 러시아가 언론을 통하여 한국인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하여 모스크바에 구금하고 있음을 밝혔다. 러시아는 1월 중순에 한국인 선교사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체포하여, 2월 말에 모스크바로 이송하고, 그리고 3월 11일에야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러시아답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러시아 당국에 의하여 소위 간첩혐의를 받고 체포된 선교사는 러시아 내 탈북민과 북한 벌목공들에게 인도적 차원의 지원...
병역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임태훈 전 소장의 비례대표 재추천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합정치시민회의’의 비례대표 후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하고 새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 그러나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임태훈 전 소장을 재추천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임 전 소장은 2004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사면으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