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을 물고 나는 새” “새 한 마리가 지는 꽃잎을 물고 날아 간다 / 입에 문 꽃잎이 떨어질까 봐 / 소리를 지르지도 못하고 / 눈물을 흘리며 날아 간다 / 새 둥지로 날아가나 살펴보니 / 둥지를 지나 머나먼 세계로 간다 / 저 아득한 그리움의 세계로 / 구겨진 사랑의 편지 한 장 물고 날아간다.” 이 시는 지난주 목요일 오...
유월절의 의미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은 성금요일이 아니고 유월절 날 마 26:2 "너희가 아는 대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인데,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넘겨질 것이다." 라고 하셨다. ●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은 성금요일이 아니고 유월절 날입니다. 유월절 닷새전[5784년 아빕월 9일(2024년 4월 17...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이제 이틀 후에는 미국으로 날아가야 합니다. 어제 미누미누 오픈 예배를 드리고 맛있는 브런치로 입맛을 행복하게 하고 잘 되어지기를 빌어주는. 시간에 모두가 다 행복해하는 모습들에 더 행복...
Ⅳ.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5- 영성 예배 순서의 실례 (Original Form) 성막은 교회의 모형으로, 오늘날 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의식은 별 의미 없이 형식적으로 드려지는 것이 아니다. 예배의 모든 순서는 하나님과 우리의 깊은 연합과 구원 서정의 단계라는 영적 의미가 있다. 이것을 깨닫고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
프레임의 법칙(Frame law) 3. 3. 어느 도시의 시장통(市場通)을 거쳐 가는 8번 버스엔 늘 승객들이 만원이다. 보따리마다 주고받은 정을 받아온다고들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를 매달고 있습니다.한참을 달리든 버스 안에서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잠시 후 그치겠지 했던 아이의 울음소리는 세 정거장을 거쳐 ...
프레임의 법칙(Frame law) 2. 2. 어느 선생님이 매일 지각을 하는 학생에게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날마다 지각을 하는 것을 보고 그 학생이 괘씸해서 회초리를 든 손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회초리를 든 다음 날 아침, 그 선생님은 차를 타고 학교에 가다가 늘 지각하는 그 학생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
프레임의 법칙(Frame law) 1. 미국 알래스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젊은 아내는 아이를 낳다가 출혈이 심해 세상을 떠났다. 다행히 아이는 목숨을 건졌다. 홀로 남은 남자는 아이를 애지중지 키웠다. 아이를 돌봐 줄 유모를 구하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남자는 유모 대신 훈련이 잘된 듬직한 개를 구해 아이를 돌보...
세 항아리의 기적 사르밧 한 과부의 믿음 왕상 17:8~16절 “그때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거하라. 보라, 내가 그 곳에 있는 한 과부 여인에게 명하여 너를 부양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므로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니라. 그가 성읍의 문에 이르니, 보...
포도원(교회) 넝쿨(성도)을 망치는 여우들? -2- 작은 여우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요 타락한 신앙자들을 가리킨다. 아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포도 넝쿨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잡으라. 우리의 포도 넝쿨에는 부드러운 포도가 있음이라”. 아멘. 애청자 여러분! 오늘도 주 안에서 은혜와 평강으로 향기로운 삶...
포도원(교회)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 ◀ 계시의증언 : 정기남 목사(편집인/언부협 상임대표) 아 2:15-17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포도 넝쿨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잡으라. 우리의 포도 넝쿨에는 부드러운 포도가 있음이라. 16 나의 사랑하는 이는 내 것이요, 나는 그의 것이니 그가 백합꽃들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도다...
야곱의 열두 아들에 대한 祝福과 豫言 -8- 창 49:13~22 “¶ 스불론은 바다의 항구에 거하리니 그는 배들을 대는 항구가 될 것이요, 그의 지경은 시돈에까지 미치리로다. 14) ¶ 잇사갈은 두 짐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안식하는 것이 좋으며 또 그 땅이 아름다운 것을 그가 보고 어깨를 낮추어 짐을 메고 종이 ...
    우리는 가끔 현실 속에서 금지를 요구당한다. 불편을 겪으면서도 금지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것에 내게 안전을 보장하고 행복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작은 것 하나지만 우리는 그것을 법으로 제지받기 전에 자율로 받아들이면 서로가 불편하지 않으며 불편하더라고 그 불편은 최소한이 된다.   때로는 막무가내로...
  아침에 맞이하는 소식이 사람의 마음을 기함하게 한다. 어찌 이런 일이 ...   당선과 낙선의 소식이 아니라 확실한 분열로 색칠된 나라의 위기를 보는 것 같다   남북이 나누어진 것도 모자라 동서의 갈림을 보는 마음이 무겁다.   기대하며 내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분열과 갈등, 대립과 반목, 알력과 질시만 보인다...
    정신 나간 신앙인들이 주제를 모르고 진보와 보수를 따진다. 신앙의 자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보수와 진보를 운운한다.   예수님은 그 당시 과연 진보였을까? 보수였을까?   신앙생활과 믿음에 무엇이 옳고, 그르친 것인지조차도 구분 못 하면서 세상을 평가하겠다고 목에 핏대를 올린다.   특히 종교인들이 나라...
  오래 붙잡아 두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털어 버리고 돌아서고 싶어도 쉽게 결단하기 어렵다.   좋다고 붙잡아 둘 수도 없고 싫다고 밀어낼 수도 없다. 그렇게 부대끼며 살아간다.   그래도 그 속에서도 기쁨을 찾고  행복으로 바꿀 수 있어 인생이 즐겁다.   옳고 그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싫으면 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