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취임식 가져

권호덕 총장, 양질의 논문을 통해 많은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짐



 ▲ 총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예장(순장)총회 학교법인 순장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는 지난 2 18 오전 11 서울동작구 신대방 14가길 45-1 대천교회( 목사)에서 6 총장 노왈수 박사의 이임과 권호덕 박사가 7 총장으로 취임을 가졌다.

 



 ▲ 예배인도 강 철 목사



목사(대천교회 담임, 재단이사) 인도로 총장 .취임예배가 시작되어 순장총회 부총회장 이재성 목사가 기도를, 성경신대원 재학생들의 특송이 있은 순장총회장 지태영 목사는 20:17~19절을 주제로주님을 섬긴 삶을 회고하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 이임하는 총장 노왈수 박사(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어 노왈수 박사(6 총장) 민수기 6:24~27절을 인용 이임사를 했다. 본신대원 이사장 전충현 목사는 이임하는 노왈수 박사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7 총장 권호덕 박사의 취임사가 있었고, 김영환 박사(기독교학술원장) 격려사, 이석제 장로(전국장로회장), 김영선 박사(한국개혁신학회장, 협성대 교수) 등이 축사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권정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권정희 목사



총장 권호덕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순창총회, 신학교이사회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오신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역사 깊은 순장총회의 대학원의 총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했다. 일제 강정기 에도 많은 불이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수 신앙을 지켜온 선배 목사님들의 전통을 생각하면 사명감이 막중하다고 했다.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는 종교개혁자들의 뒤를 이어 맡긴 일을 수행해온 세분의 선임 총장님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도 신학교 발전을 위하여 힘써 일하겠다며 총회와 이사회에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 제7대 신임총장 권호덕 박사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신임총장 권호덕 박사는총장이란 막중한 직책에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며 요즘 밤이면 어떻게 하면 우리학교를 발전시킬 있을까? 하고 기도를 하고, 중요한 것은 교단신학이기 때문에 교단이 요구하는 인재양상에 있으며 특별히 종교개혁을 위하여 개혁신학을 전적으로 가르쳐서 시대가 원하는 교계 지도자들을 양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특별히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는 원우들이 성경을 사랑하고 동시에 성경을 좋아하고 연구하는 풍토를 만들어 생각이며, 아울러 신학대학을 호감을 갖게 하는데 있고,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진실하게 교수들의 강의하는 모습이 인터넷과 신문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총장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사랑하는 특색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성경신학대학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연구하는 곳이요, 확신 있게 복음을 전파하는 신학교로 인식을 심어주는 있다고 했다.

 

아울러 교단 신학교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회활동을 열심히 하는 가운데 양실의 논문이 많이 발표될 있도록 뒷받침을 다할 것이며, 결국 좋은 논문들이 발표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신학대학교로 인식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가 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총장 권호덕 박사는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오후 2시 총동문회를 개회하고 제2대 동문회장에 총회장 지태영 목사(한빛전원교회)가 선출되고, 부회장 김일수 목사(동신교회), 총무 서전환 목사(안천교회), 서기 회계 겸직 엄광일 목사(한사랑교회)가 동문회 제2대 임원이 되었다. 회장 지태영 목사는 신임총장 권호덕 박사와 뜻을 같이하여 교단발전과 신학교 발전을 위하여 힘써 나갈 것을 다짐하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