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독교총연합회의 신앙적 입장문 지금까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기총의 정체성에 관하여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고, 한기총의 미래에 대하여 염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에 한기총의 입장을 확실하게 선언합니다.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협력을 통해 지상교회에 부여된 공동사명을 함께 수행하기 위하여, 복음주의적 신앙과 결단을 확인하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기독교 앞에 우리의 신앙적 입장을 다음과 같이 확실하게 밝힙...
|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하고도 그것을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도리가 아니고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한다. 기쁨으로 기꺼이 희생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감사와 사랑으로 배려하며 행복을 찾는 다면 내 행복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행복해 지지만 그것을 누리지 못하면 불행해 진다. 짐검다리가 묵묵히 자리를 지키켜 제할 일을 하는데 징검다리가 불쌍한 마음이 들어도 궂이 물에 빠져가며 건널필요은 없다. 밟고 지나가면서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징검다리는 힘든 세상을 살면서 보...
|
 소진우 목사 /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29,30) 제목 : 하나님의 마음을 찾는 기도 성경: 단 9장 1-19절 찬송 426장 다니엘은 곧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좋은 날을 남겨두고 있음을 알면서도 자기 조상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했고, 백성들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환상을 보기 전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환상을 보고 난 후에 다니엘은 포로 생활의 청산이 해결이 아니라,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 해결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응답이 더디다고 하나님을 놓치고 기도를 멈추면 안 됩니다. ...
|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과 잊는 사람” 요즘 저는 씁쓸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아쉬울 때는 그렇게 도와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하다가 나중에 일이 끝나고 나면 확 돌아버리는 사람을 볼 때 말이죠. 저는 원래 빚을 한 번 지면 10배로 갚는 사람이고 절대 받은 은혜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그렇게 자기를 키워주고 은혜를 베풀어준 스승을 나 몰라라 하고 배은망덕한 일도 보지 않습니까? 그런 일을 겪는 사람의...
|
 사랑의 클리닉 황성주 박사[29] 정신건강의 명약 인간의 언어로 쓰인 글 중 가장 아름다운 글이며 가장 많은 사람에게 애송되고 있는 시가 성경의 시편 23편이다. 크리스천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이 시는 광범위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식에도 어울리고 금혼식에도 어울린다. 또한 새로 태어난 아기의 축복 시로도 적합하고 부모의 장례식에도 어색하지 않아 시 · 공간을 막론하고 인생의 모든 사건에 전천후로 애송되는 시다. 이 시의 분위기는 승리의 확신 감사 기쁨 평화로 압축할 수 있으나 삶의 장엄함과 치열...
|
 계시록 13장 강해(71) 어린양처럼 두 뿔로 위장된 용의 정체 ◀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계 13:11~18 땅에서 올라오는 어린양 같은 두 뿔 가진 짐승 앞서 상고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왔습니다. 그렇지만 11절의 다른 짐승은 땅에서 올라옵니다. 이 땅은 헬라어 γῆ[게]로 [마 13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은 좋은 땅, 길가 땅, 돌짝 땅, 가시떨기 땅이 있는데 좋은 땅은 이미 순교를 하게 되어있지만 나쁜 땅인 길가, 돌, 가시떨기 ...
|
 실상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JTNTV 주필 송택규 박사 지음 지난호에 이어서... 첫째, 성경말씀을 통하여: ① 성경을 읽을 때 ② 목사나 사람을 통하여(시 119:105) ③ 묵상 중에(사 30:21, 출 3:4) ④ 직접 성경 구절을 알려 주심 ⑤ 설교, 간증, 성경공부, 찬양 중에 둘째, 청각을 통하여: ① 마음속에 들리는 음성(느낌, 영감 역사, 요 10:27; 16:13) ②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행 9:4-6) ③ 다른 사람을 통하여(삼하 12:1~12) 셋째, 시각을 통하여: ① 환상을 통하여(행 1...
|
 젖먹이에게 율법을, 장성한 자에게 자유를 ◀ 목양칼럼 조영만 목사(인천시온교회 담임/cjtn tv 방송 부사장) 53 젖먹이에게 율법을, 장성한 자에게 자유를 하나님께서는 무지하고 연약한 인생들의 자유에 대한 방종으로 인해 율법을 만들어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자유를 규제하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자유는 율법 아래 갇혀 신음하게 되었고,율법은 연약한 우리에게 수치와 두려움과 억압을 주었습니다. 율법은 사람의 범법함을 인하여 은혜와 믿음에 더해진 것으로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불필요한 것이었습니다. ...
|
 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2장 06 사랑할 의무밖에 ◀ 이춘복 목사 저서(쉬운 목회 중에서 / cjtn 신문방송 자문이사) 나는 목회하면서 성도를 사랑할 의무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미움이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어떤 경우든 사랑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교회를 개척하고 40년 동안 한 번도 얼굴을 붉힌 적이 없다. 제직회나 당회에서 그리고 성도들에게 큰 소리를 내지 않았고 혈기를 부리지 않았다. 당연히 가정에서도 화를 낸 기억이 없다. 아내는 나에게 사람도 아니...
|
 나팔절 명절을 지키라 (레 23:23~25)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일곱째달 그 달의 첫날에 나팔을 불어 거룩한 모임을 삼을지니라. 이 말씀에 순종하여 나팔절 명절을 지키며 예배합니다. 나팔을 부는 것이 특징인 이 나팔절을 유대인들은 이 날을 롯쉬 핫산아라고 하여 신정 설날로 성대히 지킵니다. 영적 유대인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날이 그림자요, 그 실상은 그리스도의 재림하심을 가리킴을 믿고 소망하여 지키는 명절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팔소리와 함께 나팔절...
|
 서울남부구치소, -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 전달 - 서울남부구치소(소장 서호영)는 22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의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서울남부구치소 매년 명절 전 직원의 급여에서 일정한 금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지역 내에 위치한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구로구 내에 위치한 여성장애인전문복지관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과 보육원인 ‘오류마을’ 두 곳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직접 ...
|
 코로나19과 독감 ◀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설날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秋夕)이 올해는 9월 29일(음력 8월 15일)이다. 추석 연휴가 9월 28일 시작되어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기 때문에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까지 6일 동안 이어진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新羅本紀)에 따르면 추석 명절은 지금부터 약 2000년 전 신라 3대 임금 유리왕 때인 서기 32년에 시작됐다고 한다. 우리는 외국인에게 추석을 설명할 때 ‘한국식 추수감사절(...
|
 “안전한 덕산도립공원에서 가을정취 느껴요” - 도 산림자원연구소, 계단 및 파손된 로프 교체 등 탐방환경 개선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다음달부터 ‘탐방환경 개선·정비 사업’을 통해 새단장한 덕산도립공원을 만나볼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탐방로 보수 및 경관 개선, 벤치 교체 등 쾌적한 탐방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비 구간은 가야봉(3-2, 9번 탐방로) 및 옥양봉(3-1, 3-2번 탐방로) 등으로, 탐방객들이 즐겨 찾아 파손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구간...
|
 시경에 은감불원(殷鑑不遠)이라 했다 가까운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야 하는데 계속 실패하는 권력자의 말로를 보면서도 똑같은 길을 걷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무식한 것도 아니고, 멍청한 것도 아니라면 바보 천치가 아니고서 어찌 그 길을 자초하며 걸을까? 뭐가 씌면 보이는 것이 없다는 말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돌대가리 밑에 줄을 서고 고집으로 동조하고 비아냥거림으로 권좌의 시정잡배가 되어 모두가 한통속으로 돌아간다. 한결같이 기용하는 자들마다 노욕에 휩싸이고 권력을 탐하고 솔깃한 제안에 ...
|
 고센 땅에 거주한 야곱의 가족 -2- 야곱이 파라오 이집트의 왕을 만나서 축복하는 장면을 묘사 ◀ 계시의증언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발행인/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창 47:7-12 1. 야곱과 파라오 왕의 만남은 당시 세계 제1의 人物들의 만남이다. 파라오 왕이 當時에 世界 제1의 政治的 統治者며, 世界 제1의 皇帝였다면, 야곱은 當時 世界 제1의 宗敎的 統治者며, 世界 제1의 하나님의 종이다. 실제로 이 두 사람의 만남은 하늘과 땅이 다 알아주는 歷史的인 만남이다. 오직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서...
|